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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건강전도사] 화상이란? 화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

by 핫이슈 호랭이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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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에 좋은 음식

 

 

화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

뭐가 있을까요?


며칠전 제 조카가 화상을 입었더랬어요

이제 16개월된 아기인데

얼마나 아찔하고 뜨거웠을까요.


병원으로 달려가 조카도 만나보고

제비집도 전달하고 왔더랬죠.

화상에 좋은 음식으로

제비집이 참 좋거든요


집에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특히 화상을 조심하셔야 할 듯해요



자. 그럼 화상에 좋은 음식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화상에 좋은 식품 - 소금



5위. 소금

화상의 정도가 낮아 피부만 빨갛게 부어오른 정도는

묽은 소금물을 만들어 환부를 담그거나

 탈지면을 적셔서 환부를 맛사지 해주면

물집이 생기는것을 예방해주고,

화상의 통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상의 정도가 심해

피부 표피층이 벗겨졌을땐 하시면 안됩니다.

화상에 도움이 되는 오이



4위. 오이

화상으로 인하여 피부에 남아있는 열을

식혀주기 위해서는 오이나 가지를 활용해도 되는데요.

냉장고에 있는 차가운 오이나 가지를

얇게 썰어 환부에 붙여주면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화상에 도움이 되는 알로에




3위. 알로에

뛰어난 살균작용과 소염 및 수렴작용을 하는 알로에는

화상을 치료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요. 



알로에의 생즙을 잘라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

살균을 해주고 껍질을 벗겨서

그 안의 젤리질을

화상부위보다 넓게 썰어

차게 한뒤 환부에 붙여주고,

수분이 마르면 새것으로 갈아주면 됩니다. 



요즘엔 각 가정마다 알로에 젤이 있잖아요

차갑게 냉장보관한 뒤 사용하셔도 됩니다.



2위.  꿀

화상을 입은 정도가 가벼운 경우에는

 환부에 꿀을 발라줘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이나 기름에 화상을 입어

피부표면이 빨갛게 붉어지는 정도의 증상이라면

꿀의 시알산 성분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시알산이


피부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거든요.   

옛날 우리 선조들은

꿀에 꽃잎을 갈아 화장품으로도 썻었다죠?



제비집에 있는 시알산은  

꿀에 있는 로얄제리의 1,000배나 된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제비집을 먹어주는게 

더 빠른 효과가 나타나겠군요.




1위.  제비집

화상을 입은 후에는

단백질이나 칼로리 요구량이 많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단백, 고열양의 식사가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며

비타민 B,C등도 상처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바와는 달리 

제비집에 해조류 성분은 들어있지 않아요.  



제비집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다당류가 결합한 뮤신이고

옛문헌을 봐도

미용과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제비집에 들어있는 시알산은

피부 세포 조직의 형성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제비집의 시알산은 꿀의 로얄제리보다

무려 1,000배나 많이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제비집은 임산부나 아기들에게

면역력 형성과 젖을 잘 돌게한다는 문헌도 있어서

동남아나 중국에선 임신한 며느리에게

축하의 선물로 챙겨주기도 한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제비집의 유익한 성분이

많이 알려지면서 미용적인 관심으로도 집중되고 있어

화장품이나, 마스크 팩으로도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상입었을때 병원



0위. 병원

화상을 입었으면 일단 무조건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한강성심병원이 화상진료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화상을 입으며 일단

무조건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화상에 좋은 음식은 알았구요.

화상이란 무엇을 말하는지도 살짝 짚어보고 가시죠




화상은 한마디로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및 조직의 손상이 있는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에 따라 1도에서 4도로 구분하는데,

정도를 파악할 때는 화상을 입은

넓이와 깊이에 따라 중증도를 결정하며,

화상을 입은 부위와 연령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화상이라고 하면

보통은 불, 뜨거운 물, 수증기로 다친경우만 생각하는데

이건 열상화상을 말하는겁니다.

그 외에도 화학화상, 흡입화상,

그외 방사선, 전기 화상으로도 구분이 되더군요.



화학적 화상이란

화학물질 즉 염산, 황산 등 pH 7 이하의 강산,

암모니아와 같은 pH 7 이상의 강알칼리 화상도 있어요.

흡입화상은 주로 화재 현장에서 볼 수 있는데

뜨거운 공기나 연기를 흡입했을때의 화상인거죠.



화상의 증상은 1~4도도 구분됩니다.

1도 화상은

별다른 합병증이나 후유증없이 

흉터를 남기지 않고 나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 통증은 있으나 점차 낫는데요.



2도 화상은

피부의 진피층까지 손상된 상태로

물집이 생기고, 붓고, 심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상처가 다 나은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3도 화상은

피부 전층이 손상된 상태로

피부색이 흰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피부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4도 화상은
피부 전층과 근육, 신경
및 뼈 조직이 손상된 상태를 말합니다.

일단 화상을 입게 되면 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 전에 알아두면 좋은점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열상화상시

화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환부를 흐르는 찬물로 15~30분정도 식힙니다.

수포가 발생하였거나 아기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도록 하세요.


상처부위를 소독한다고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등의

민간요법은 2차 감염을 일으키거나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바로 병원으로 가도록 합니다.

서울 한강성심병원은 화상전문 병원이라고 합니다.


흡입화상은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의복을 느슨하게 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합니다.

호흡 또는 심장 정지가 발생한 경우

심폐소생술을 시작한 뒤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화학 화상은

즉시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화학물질을 제거한뒤 응급실로 방문하도록 합니다.


전기 화상은

상처부위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모두 3도 화상입니다.

외관상 보이는 것보다 심한 내상을 동반하는데요.



전기감전 발생시

함부로 환자의 상처부위를 직접 떼어내지 말고

일단 전기 스위치를 내려 전기공급을 중단하고,

즉시 안전한 곳으로 옮기도록 합니다.

물론 응급요청도 해야겠죠.

화상은 피부의 방어능력이 깨진 상태이므로

외부 세균과 미생물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뜨거운 기름이나 불, 물 등으로 인한 화상은

피부에 스며들 열을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우선 식혀주는 것이 좋고,


상처가 생긴 환부에는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피부가 손상되지 않을정도로 닦아주어야 합니다.  


화상으로 인해 물집이 생기는 경우

직접 터트리기 보다는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는것이 흉터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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